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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휴버텍, ‘네트워크 가상화’ 신흥 강자로 급부상 2021.09.28

차별화된 네트워크·보안 기술력 앞세워 VM웨어 네트워크 가상화 전문기업으로 안착

기업·공공·금융권·SMB 등으로 고객 다변화 … 인재지속 보강으로 맨파워 극대화

MSC-DCV 취득준비 완료 … VM웨어 최고 파트너 등급 ‘프린서플’ 취득 가시권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포괄하는 MSP로 자리매김 목표





[데이터넷] ICT 전문 기업 휴버텍(대표손진호)이 VM웨어 최고 기술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지며네트워크 가상화 분야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네트워크, 보안등을 주력으로 성장세를 이어온 휴버텍은 가상화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며 네트워크 가상화 전문기업으로의새로운 도약에 가속을 붙이기 시작했다.


특히 휴버텍은 과감한 투자와 기술 역량 극대화에 나서며 가상화 사업을 본격화한지 1년여 만에 VM웨어의 기술 역량 인증 프로그램의 최상위 단계인 ‘MSC-NV(Master Services Competency-Networking Virtualization)’를취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VM웨어 ‘MSC-NV’는 기술력, 전문 지식 등 까다로운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취득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전문 기술력을 공인받은 파트너로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고객 레퍼런스 역시 기업, 공공,금융권 등으로 다양화하며 30여 개의 신규 및 유지보수 고객을 확보한 가운데 다양한 영역으로보폭을 넓혀 나가기 시작했다.


안기덕 휴버텍 ICT사업본부 클라우드 기술팀장은 “휴버텍은 VM웨어 파트너 중에서는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강점인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성을 발판으로 시장 개척에 집중하며서버, 스토리지, 데스크톱 가상화에 이어 네트워크 가상화분야에서도 단기간에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다양한 VM웨어MSC 인증 중에서도 휴버텍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네트워크 가상화 분야의 MSC-NV를우선 취득한 가운데 고유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솔루션을 보다 다양화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VM웨어 NSX로 대표되는 네트워크 가상화는 이미 성숙한 서버, 스토리지, 데스크톱 가상화 분야와는 달리 아직 만들어지고 있는 시장으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지만 그만큼 가치와 잠재력이큰 분야다. 이에 휴버텍은 지속적인 기술력과 인력 보강을 통해 네트워크 가상화 시장 주도에 박차를 가하는한편 VM웨어 카본블랙(Carbon Black) 등을 앞세운보안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안기덕 팀장은 “네트워크 가상화, 보안에 이어 탄주(Tanzu), 워크스페이스 원(Workspace ONE) 등 VM웨어의 신규 솔루션 사업 수행을위해서는 인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내부 인력의 기술력과 영업력 강화는 물론 외부 인재 영입도 꾸준히 추진해 휴버텍의 맨파워를 극대화하며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네트워크 가상화 분야의 컨설팅, 구축, 유지보수 수행을 위해서는 네트워크 관련 전문 기술력이 필수로, 휴버텍이레거시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영역에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는기존 가상화 솔루션 기업들과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벤더나 총판에 의지하지 않고 처음부터 직접 고객 발굴에 나서는 공격적인 전략도 휴버텍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앞당기는 지름길이 됐다.


이처럼 기술 및 영업 부분의 노력과 함께 벤더 및 총판과의 원활한 협업을 위한 경영진의 측면지원까지 어우러진 휴버텍의 거침없는 행보는 최고 등급 파트너에 준하는 VM웨어의 지원까지 이끌어내며 시장 확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휴버텍은 기존 고객사 및 대기업 중심의 시장과 함께 신규 시장으로 중견·중소 기업 공략을 병행하는투 투랙 전략을 구사하며 다양한 개념검증(PoC)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지보수 고객의 서버, 스토리지 가상화에 더해 NSX, NSX 로드밸런서 등을 활용한 다양한 네트워크 가상화 구현 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새로운 고객 확보를위한 컨설팅 역량도 강화하며 성장 발판을 탄탄히 다져 나가고 있다.


휴버텍은 VM웨어MSC 데이터센터 가상화(MSC-DCV) 인증 취득을 위한 기술 부문의 준비도 마무리 단계로, 매출 및 레퍼런스 조건만 충족시키면 2022년 목표로 했던 VM웨어의 최고 파트너 등급인 ‘프린서플(principal)’도 연내 취득이 가능한 가시권에 두고 있다. 이는 VM웨어의 국내 프린서플 파트너들에 비하면 최단기간에 취득하는 것으로, 네트워크가상화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손진호 휴버텍 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NI에서클라우드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휴버텍은 퍼블릭클라우드까지 포괄하는 MSP(ManagedService Provider)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며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CMP(CloudManagement Platform) 솔루션을 제공해 클라우드 인프라의 자원 관리 및 자동화 기술을 통한 차별화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08년 설립돼 ICT 토털 인프라 공급에 나서고 있는 휴버텍은 대형 ISP는 물론 금융, 공공 등 다양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속적인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시스코 골드 파트너), AI 보안(다크트레이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스마트엑스) 등 다양한 솔루션과 함께VM웨어 사업을 대폭 강화해 나가며 클라우드, 가상화 분야의 강자로의 도약에 가속이 붙고 있다.


출처: 데이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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