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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휴버텍, 다크트레이스社와 파트너쉽을 통한 네트워크 보안의 신 패러다임 제시 2018.11.07

휴버텍은 2008년도 창립 이래 네트워크, 보안, 모바일 분야의 풍부한 기술력과 특화된 솔루션을 강점으로 네트워크 통합(NI), 보안 시장의 앞선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 ICT 기업이다.

이 가운데 휴버텍이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위협 탐지 및 분석 시스템 다크트레이스(Darktrac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보안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머신러닝이란 기계가 스스로 데이터를 학습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결과 값을 만들어 내어 유연한 보안 감지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다크트레이스는 생체 면역체계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 EIS의 고급 수학 공식과 머신러닝 기반의 고도화된 기술을 통해 사이버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설치된 시점부터 다양한 내부 네트워크 패턴을 복합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자동 분석 및 350가지 이상의 학습 기준에 상응하는 메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추출한다.

이처럼 다크트레이스는 머신러닝을 통해 기업 내부의 디바이스, 사용자, 네트워크 행위를 모두 학습하여 정상패턴을 알아내고 내부에서 일어나는 각종 이상 행위에 대한 사전 징후를 파악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전까지 위협방어에 대한 접근방법에는 한계가 있었다. 인터넷과 인트라넷/서버팜의 경계 구간의 강화를 통한 위협대응을 수행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진화하는 공격의 방어와 대응에는 한계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휴버텍 심재덕 과장은 “사람이 면역체계를 통해 자신의 정상상태를 알고 있고, 이를 통해 스스로 아픈 곳을 인지하듯 정보시스템도 그러해야 한다”며 “자신의 상태를 계속 추적하면, 외부자가 어떤 기법으로 들어오는지 알 필요가 없기에 사이버 면역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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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버텍은 룰, 샌드박스, 시그니처 등 기존에 알려지고 공유된 인텔리전스 기반을 보완할 새로운 접근 방법이 필요성을 느낀 공공,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POV를 진행하였다.

이에, 확실한 보안을 원하는 발전소 및 금융사, 소셜커머스, 기업연구소 등이 다크트레이스를 통해 안전한 보안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과 소셜커머스를 통한 사업 수주는 국내 최초라는 점에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심재덕 과장은 “고객사의 규모와 구조에 맞는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며 추가 확장 시 쉽고 빠른 확장이 가능하다”며 “다크트레이스 솔루션은 내부와 외부를 모두 들여다 보며, 모든 이상 행위를 탐지한다. 특히 자동화된 머신러닝으로 실시간 탐지가 가능해, 3D 기반 데이터 흐름의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크트레이스는 영국 캠브리지에서 13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15년 9월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유명 수학자들과 영국/미국 정보요원들의 협업으로 시작된 다크트레이스는 현재 전 세계 22개국 지사를 보유했다.

15년도에는 Security Global Excellence 어워드에서 ‘올해의 보안회사’로 선정되었으며 세계경제포럼에서 ‘Technology Pioneer’로 선정, 16년도 5월에는 영국 최고의 Queen’s Award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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